소개,대표작품
안녕하세요? 송훈 페이퍼 아트입니다.
제가 즐기는 작업은 Paper Sculpture(종이조각)란 장르지만 모든 “Paper art”(페이퍼 아트)를 사랑하고 그 구분선을 갖지 않으려 합니다.
“송훈 페이퍼 아트”는 1996년 종이작업을 시작해서 현재도 작업을 즐기고 있고 “송앤리 종이미술”이란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페이퍼 아트”도 표현 방법에 따라 많은 장르가 나눠져 있지만 그 근본은 하나이기에 기본 미술을 이해하신다면 어떤 장르의 표현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나만의 즐거움이면 어떻겠습니까? 나의 느낌과 생각이 그려져 있는 세상에서 나는 행복한 피터팬이 될 것입니다.
남들은 말합니다. 그깟 종이로 무엇을 하느냐고요.
종이작업에서 무엇을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저 재밌고 그곳은 따듯한 엄마의 품이니까요.
“송훈 페이퍼 아트”의 꿈은
종이작업은 나의 이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나의 좋은 친구입니다.
홀로 계신 어머님께 효를 다하고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 보며 3M 키의 킹콩을 작업하며 끝없는 “종이 이야기”를 써나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9.27 업데이트
[달동네] 질감표현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업자의 손과 마음,,,그리고 종이가 함께 어우러져 얻어진 질감입니다.
위 작품은 전시에 있어 관객과의 전면거리,시점 및 조명 관계를 충실히 할때 그 감동은 배가 되리라 봅니다.
내 스스로를 자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달동네 작업은 자랑 하고 싶습니다.
힘들고 괴로운 작업 이었지만 자신을 뒤 돌아보고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어 행복한 날들 이었습니다.
숫자로 따지면 3,600시간 소요됐습니다.
// 현재(2017.12.20) 위 작품 복원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벤트(음성, 음향)와 조명, 그리고 갈림길 표현 그리고 세부적인 묘사를 보강한 역작 복원 후 전국 전시투어를 기획 중입니다.
// 현재(2021.1.10) 영상은 복원된 달동네로써 SBS 연말 특집으로 방영된 자료입니다.
달동네는 1960~현재까지를 Part1,2,3으로 표현 예정이며 본 영상 자료는 Part1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시 계획이 STOP 상태입니다.
// 현재(2020.01.01) Part2 작업중입니다.
시초 작업시 100시간 이상이 소요됐습니다.
페이퍼 그램 작업 시 힘들었던 점은 디테일한 묘사가 아닌 LG 그램보다 조금 더 무거운 "페이퍼 그램"을 구현해 내는 것이었습니다.
기타 부속물(철제 등)을 사용하지 않은 순수 종이만으로 그 무게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거든요.
하지만 가장 흥미롭고 재미난 작업이 "LG 페이퍼 그램" 작업이었답니다.
CF 콘티를 보고 페이퍼 그램이 딱이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종이 작품만이 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동행이었습니다.
종이의 맛! 그것이 살아있는 아트가 페이퍼 아트입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287번길 94-3 10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