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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달동네를 업사이클 페이퍼아트로 90%[1번집_길성상회,종이조각]

송빼빠

추억의 달동네를 업사이클 페이퍼아트로 90%[1번집_길성상회,종이조각]


진득진득한 멋진 페이퍼아트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조물딱 거리지 않는한 나타낼수 없는 아주 멋진 페이퍼아트입니다.
작품을 구현하면서 갈증나는 부분들이 풀려 나갈때 정말 신나고 저 자신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내지요.
마음으로 그리고 있으니 마음으로 그림을 봐 보셔요.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 길성상회 90% 완성을 했고 잔여 10%는 전체 밸런스를 맞추며 진행합니다.
연탄광 주변의 때를 종이를 태워 오공본드와 함께 표현을 해봤는데 아주 좋습니다.
달동네 작업에서는 
오공본드,글루건 자체가 표현재료에 포함되는 중요 위치에 있어요.
이 친구들 없이 이런 질감 표현이 안되기에 그렇습니다.

필 받을때 주구장창(주야장천) 달리고는 싶은데...디질거 같어 못하네요.
요번에 용작업 끝내고 바로 달동네 작업하면서 아주아주 쓰디쓴 맛을 봐서 말입니다.
릴렉스하게 편안한 마음과 청춘이 아닌 몸뚱이를 돌봐가며 해야지 젊은 날처럼 달렸다간 예쁜 여자 친구도 못 만나고  하직 할거 같네요.큰일 날뻔 했습니다.현재 컨디션 60% 

달동네 작업은 
종이가 가자고 하는대로 형태가 틀리면 틀린대로 본드가 묻으면 묻는대로 작위적이지 않은 가장 편안한 그림을 지향하고
가옥중 30%정도는 스토리 라인이 있어 재밌게 이야기 하실수 있을거 같네요.
1번 길성상회는 여기까지 하고 2번 오곡상회로 

오늘의 스토리//
연탄광 문짝 고쳐주는 동네 아저씨들은 때묻은 장갑을 끼고 새 문짝을 만져 꼭~저리 때를 묻혀놓네요.
아이고 우리 길성상회 순미씨가 새참을 준비했네요...막걸리에 아~ 옆에 담배도 있군요.아 그옆엔 장갑과 수건도 있구요.
(너무 작어서 형태표현이 쉽지 않네요)
아~ 쥐잡는 날이 25일 이군요.ㅎㅎㅎ 나는 쥐가 정말 싫습니다.
조기 앞에 식료품 보관창고를 만들어 놨고...아무래도 빛이 쬐기에 발을 하나 걸쳐놨군요.

아~ 그리고 순미씨가 달동네 반장인가 봅니다.확성기가 있는거 봐서
여기 길성상회에서 동네방송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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