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달동네 업사이클 페이퍼아트 작업중[종이아트,아빠 어릴적에]

추억의 달동네 업사이클 페이퍼아트 작업중[종이아트,아빠 어릴적에]

앞으로 다가올 긴 겨울을 생각하니 마음이 답답한 가운데...

한달여 작업해야하는 판옥선 작업건이 들어와 꼭!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불발이 되부렀구먼

다들 예산이 적어진거 같어..."페이퍼 아트로 10억 벌기"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팀이 있어 여러 작업건을 할수있다면...견적도 그만큼 조율을 할수 있을텐데...말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다행히 비염이 호전되서 달동네 작업을 이어가네요.

작업방 셋팅도 했고..열라게 필 받아 달리면 되고...

오늘은 전봇대(대) 작업이고... 영상 보세요..아주 재미납니다.

길도 만들고 담벼락도 만들고 등등 이제부터  재미난 달동네가 시작되는데...

또 코가 좀 뻑뻑하고 목이 아프군요.

택배 박스 자체 먼지도 많지만...

질감표현 때문에 종이를 찢고 갈고를 많이 하다보니 엄청난 종이먼지가 동반 되네요.알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