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파이옥 img13 / 업사이클링 페이퍼아트 추억의 달동네...
달파이옥=달동네 Part2 옥순이네 집 / 추억을 그리는 송훈 페이퍼아트
아이고 아침 8시 37분 이구먼요...
재밌어서 또 날샜네요..하긴 맨날 날새고 있지만..오늘은 많이 늦게 자겠네요.
뭐~ 자고 싶은 만큼 자면 되는데 뭘 걱정이겠나이까..
그래도 몸뚱이가 안따라 걱정은 되네요.
지금 열정을 또 언제 갖어보려나..그런 생각이 많이 들고
점점 무뎌지는 감각이 일상을 재촉하네요..언능 하거라~ 하고 말이죠.
오늘은
옥순이 메인 가옥 작업을 했는데..옴마 상당히 무겁네요.
기와 지붕을 할려니 구동 부분이 여의치 않어 강판 스레트 지붕으로 기본 작업을 했고
두루두루 마감 공정을 끝냈나이다.
작업실이 비좁아도 전체 객체를 자리 잡고 작업을 해야 할 단계고
크리스마스 연출을 하고 싶어 조금 서두르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
오늘은 도안 작업 안하고 옥순이네 집 굴뚝을 만들건데...진짜 종이나 나무를 태워 연기 나게 해보려 하는데
좋은 시도인지 오바 하는건지....얇은 함석판이 있으면 좋겠는데...
쇳덩어리 어디 있나 찾아봐야 겠네요.
그러나 홀딱 다 태우면 어쩔까나...
아 캔이 있었구나..
지금 담배 피우는데...햄통에다 재 버리면서 생각이 났네요...요걸 펴서 잘라 쓰면 되겠구먼~~~OK~~~
옥순아~
작업을 하면서 말이다...정말 너가 즐겁게 살기 바라는 맘으로 하고 있단다.
물론 나도 즐겁고...근데 할께 디게 많구나..이쪽저쪽을 다 해야하니까 말이다.
아이고~ 훤하다..밖은
이글 보는 이들 아니 대한민국 국민들
행복하게들 사세요,비보들을 접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서민들이 행복한 세상은 있을 런가요.기다림이 지겹습니다.
위드 코로나는
현 수준의 방역 스시템보다 중증 환자들을 주 요원으로 하는데
그와 병행하여 확진자 파악과 백신 공급 및 개인 방역이 더 촘촘하게 이뤄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될대로 되라 식으로 하다간 다~ 디집니다.
국외 사항을 좀들 봐 보세요.
싱가폴 같은 경우는 위 사항을 준수하면서 위드 코로나를 진행하는데...그래도 또 터졌습니다.
독감과 같은 코로나라고 누가 그럽니까...웃기고 자빠지고 있군요.
경제가 나락으로 가고 자살자들도 많아 집니다.점점
그렇다고 섵불리 코로나를 방목했다간 더 큰일 날 수 있으니
작전을 잘 짜야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돈이 많어 부자... 똑똑해서 부자...다양한 부자가 있지만
나 또한 자유영혼의 배부름에 소화제 먹고 사니..나도 부자네요.그죠? 장목사님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게 그나마 지금을 버틸 수 있네요.
장 목사님
작업 영상 보시면서 내가 잊고 있는거나 원하시는 사항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달동네 Part1에서도 목사님 조언 많이 반영했고..길(Road) 등
요번 입체 작업도 같이 말했던 부분이잖아요.
현대 아파트 앞에서 전도 계획있으면 같이 한 번 나가자구요.오뎅 먹고 햄버거도 먹고...
박 목사님
교회 이전을 축하드리고요...방문전에 전화 드릴께요.
포시즌 조명에 대해 말씀좀 나누고요.
장목사님도 요즘 탁구 치신답니다.
언제 두분이 시합 한 번 하세요.내가 스코어 보이 할테니...
추석이 얼마 안남아
앞전에 하다만 차례상 작업도 해야하는데....
요번 차례는 페이퍼아트 차례상으로 부모님을 모시려 하는데 말입니다.
아니면
음식을 직점 만들어 볼까도 생각 중이네요.
뚱띵아 어떤게 좋겠니?
작업실이 엉망징창 이구만요.
비염이 심해져 오늘 병원 다녀왔는데..별 방법이 없답니다.푹~쉬면서 좋은 환경에 있어야 되는데...
페이퍼 아트를 해야하기에 치료 받으며 약 먹으면서 해야 한다네요.
다행히 콧물은 질질 흘러 나오지 않어 다행중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