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3.후니네집 / 달동네 / paper art house

버려지는 골판지 박스로 그리운 그 시절을 페이퍼 아트로 구현합니다.

비에 젖어 쓰레기 더미에 있는 박스를 관심 있어 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배송 물건을 도착지까지 안전하게 보호하고 바로 버려지는 안타까운 인생입니다.

하지만

버려지는 그는 종이 작업에서 아름답게 빛을 발합니다.


달동네 Part1은 초 거대 작품으로 완성돼 있으며

Part2에서는 빌리지 타입으로 5~10채 내외로 마을을 이룹니다.

설정된 스토리에 맞춰 각 가옥들은 저마다 이야기가 있는 구성과 집안 외, 내부를 볼 수 있는 재미난 작업으로 진행됩니다.

2022년 7월 현재 "옥순이네 집"은 완성됐으며 "후니네 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 작업은 

골판지의 특성을 살려 질감 표현과 종이가 가고자 하는 대로 거의 애드리브로 작업이 됩니다.

지금 과정은

큰 골격 작업 후 인형의 크기에 맞춰 주위 사물들을 가작으로 위치나 크기를 설정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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