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달동네 Part2 후니네 집 1차완성(업사이클링 페이퍼 아트)

후니네 집[작업노트]

지금 작업은 종이로 그리는 페이퍼 아트 작업입니다.

시대 배경은 1960~70년대를 기준으로 하지만 지금의 생각도 함께 구현되는 재미난 공간입니다.

작업 자체가 Part1 보다 손이 많이 가는 진행자이지만 아주 재밌습니다.

옥순이네 집과 후니네 집 2개가 차지하는 공간도 상당히 커서 여러 채의 가옥이 들어서려면 최소 3~5평 정도의 공간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가옥들이 들어서고 전체 구성이 된 후 각 가옥의 부대동도 지워져야 해서 일단 후니네 집은 1차 완성으로 끝내고

다음은

갤러리&커피가 있는 아리랑 다방을 작업하는데요...

여기엔 DJ 박스도 있고 그림 전시도 되고 빌리지 친구들이 모여 수다 떠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그나저나

전기 조명 공부를 좀 해야겠는데... 전체 조명을 한곳에서 컨트롤해야 하기에 그런데요...

조명구도 꼬마전구를 위주로 해 야기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골이 아프네요.

두서없이 대충 해놨다간 나중에 꼭! 후회를 하기에 작전을 잘 짜서 진행을 해야겠죠.



페이퍼 아트 작업에서 다양한 종이를 사용하지만

골판지란 종이는 정말 매력적인 종이인데요.. 일반 분들도 이 매력을 알기 위해선 전시를 통한 시청이 중요한데... 말입니다.


골판지 자체의 색감 외 또 다른 톤을 위해서 종이를 태워 칠하거나 접착제를 사용해서... 그리고 인두기로 지져 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다양한 톤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도 생길 것이고... 물론 컬러가 존재하진 않고요... 명도 대비에 준한 톤입니다.



실내 공간을 볼 수 있게 지붕과 전면 벽이 각각 분리돼 오픈됩니다.


후니네 집 공간은 크게 휴식, 침실과 작업실로 나눠져있고 부대동 작업은 차후에 할 것입니다.

조명은 일단 3개가 설치돼 있어요. 휴게, 침실 공간에 2개 작업실에 1개



후니네 집은 옥순이네 집 가까이 위치할 것이고 전체 구조물 소품 비례는 인형에 맞춰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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