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달동네 Part2 설정

송빼빠

img.jpg


일단 설정은

송 후니(남), 이 옥순(여), 아 리송(여), 서 갑순(여/아리랑 다방 다리 예쁜 마담), 유 찬식(개척 교회 목사)

일단 빌리지에 있을 5인 구성이란다.

러브 라인을 만들어야 하는데....

찬식 목사는 맹~해서 여자한테 인기가 없을거 같고...3여성이 후니를 흠모할 거 같은데 말이다.ㅎㅎ

옥순이 너를 남장 여자로 설정하면 푸하하~~~

빌리지 네임은 지촌동 어떠냐..종이 지에 마을 촌 동네 동

아니면 "네버엔딩 스토리"로 하고는 싶은데...영어라~~~

이들은 2022년도의 인물인데...이들의 공통점은 현대화된 문명에 숨막혀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추억 보따리를 갖고 사는 사람들로

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지촌동에 와 있는거여.근디 이게 꿈속이고...그리고 많은 스토리가 있었겠지...

그렇게

행복한 추억 여행을 하고 달콤한 꿈을 깨며 똑같은 일상을 지내다

어느 눈 나리는 크리스 마스 이브에 무언가에 이끌려

지촌동이란 창 넓은 커피숍에 모인다는 거지..

근데 말이다 지촌동 커피숍 주인이 서 갑순이란거여~~~~

그래서 4인은 꿈속의 지촌동 아리랑 다방 이야기를 서 갑순에게 들려 주는거여.

그들의 따듯한 이야기를 뒤로 창밖에는 함박눈이 내리며 크리스 마스 캐롤이 울리며 페이드 아웃~~~



띵생각

훈이는 니 성격 그대로 옥순이도 내 성격대로 하고 갑순언니를 잘 따르고 서로 의지하며 자매처럼 지내고 갑순언니의 성격을 잘 만들어야겠는데 즉 자기만의 기본 철칙을 세워두고 그것에 어긋나는 행동은 절대 안하고 정의롭고 마음은 여려 예술가들 잘 돕기도하고 술먹고 주정뱅이들이 싸움이나 행패를 부리면 가차없이 일침을 놓으며 고함치며 내쫒는.. 정의가 있고 거짓이나 바르지 않는 행동은 하지 않는 성격을 만들면 달동네 2의 중심채널이 될것같은데... 아리송은 어떤 인물인지 내가 중심이 서질않아 잘 모르겠고 찬식목사는 아리랑 다방의 예술가들과 술주정뱅이들을 구원하려고 찾아다니며 전도하고 갑순언니에게 손님떨어지게 한다고 한소리도 듣고 내쫒김도 당하지만 자신의 사역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러던 중 갑순언니가 힘들고 삶에 지쳐 있을 때 목사님 전도로 나중에 교회나가고... 그 외의 갑순언니를 좋아하는 어떤 사람과 개,고양이 등장... 눈내리는 하얀 크리스마스에 추억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며 현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스토리로 전개.. 하하호호히히.. 



..................................


내생각

내 생각이 아닌 너의 생각을 보니 정말 재밌구나...

근데 갑순이 누나가 너무 완벽한데...내 생각은

지촌동 촌장은 너로하고~ 니가 써논 갑순누나 성격 그대로가 너잖어~~ ㅎㅎ

일단 참조하고 전체 구성이 되고 세부적인 인물의 성격도 그에 맞혀 조절해보자.


갑순누나는

좀 맹~하고 맘 약하고 불쌍한 사람보면 어쩔 줄 모르는 백치미가 있는 여인으로

다방하면 거친 과거를 연상하잖니 그 반전의 여인으로 이슬같은 여자로 생각해보자...

그러니 어느 놈팽이가 사탕 준다고하니 홀딱 따라간거 아니것냐..ㅎㅎㅎ


리송이는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고 폐쇠적인 부분이 있어.

혼자있는 걸 좋아하고 꼼지락 꼼지락 만드는 것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야도 눈을 보면 소리를 듣고 나가 발자국을 만드는 꿈 많고 착한 여자야.

그리고 야는 한 번에 두가지 일을 못해...그래서 잔잔한 사고 사례도 있어.

우리는 한곳을 보며 집중하면서도 주위를 둘러보며 횡단보도를 건너는데...야는 그걸 못해...그냥 앞만보고 가는 그런 사람이야.


찬식 목사는

내가 바라는 현실의 목사상을 투영하고 싶단다.

그러기에

목사란 틀의 찬식보다 그냥 평범한 우리같은 동네 이웃에서 그가 사명감을 갖는 진정한 목사로 변화돼가는

아주 맹하고~~~ 우유부단한 우리 주위의 그냥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단다.

너가 생각하는 찬식 목사는 그 이후 과정에 전개되면 될거 같은데...

교회 신자는 너 하나가 일단은 될거 같으이..푸하하하~

나는 밥먹으러 가는 후로꾸 성도일거고...


그래서 아리랑 다방에 레지도 한 명 있을 건데...

찬식 목사랑 러브 라인이 생기리라 본단다.


나는 비숑을 키우려다..성질 드러운 말티를 키워야것어,,,

너는 닭을 키워야지 임마~~~ ㅎㅎㅎ


와~ 지촌동에 10채 가옥만 들어서도 정말 많은 이야기가 쏟아지것다...

그럴 공간이 생기리라 보고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고 스토리를 갖이 만들어 놓자.

그러다 나이가 좀 들어 너가 아리랑 다방을 하나 오픈하고

그때 내가 이 세상에 없다면 지촌동은 누가 만들었고 이런 스토리와 꿈을 갖는다고

손님에게 이야기 해주며 흔들 의자에서 나를 기억하면 되것다..


이젠 이 많은 작품들을 어찌 보관하고 세상에 보여줘야할지 작전을 잘짜고 하나하나 준비를 잘해야 할 시간인거 같어.


지촌동 스토리는 계속 수정되고 인물 관계도도 그들도 인간이고 사랑, 우정, 믿음 이란 매개체로 변할 수 있다는거지


지금도 옥순이 네집과 후니네 집을 보니 훨 따듯하고 옥순이가 덜 외로워 보여.

우리 하늘나라 가기전에

서민을 위한 좋은 대통령 나오면 그의 공간에 기증하는 것도 생각해 보자.



2023 / 02.01

김울렁, 가옥 설정 1

인물 설정

1. 매우 착하다

2. 세상눈이 밝은 것 같으면서도 해 주고도 욕먹는다.

3. 우유부단하다(귀가 얇다)


가옥 설정

옥순이네 하숙집으로 김 울렁이가 입주한다.

하숙집명:비둘기 집


김울렁, 가옥 설정 2

1. 매우 착하다

2. 세상눈이 밝은 것 같으면서도 해 주고도 욕먹는다.

3. 우유부단하다(귀가 얇다)

4. 모자라도 나눔을 실천한다.


가옥 설정

단독 가옥으로 나눔을 아는 김 울렁이가 하숙집을 운영한다.



하숙집의 의미 메세지는 나눔의 실천

하숙집명:나누무 집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