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2.아리랑 다방(골격작업) 골판지로 그리는 페이퍼 아트

송빼빠

오~~ 상당히 거대하네요.

아리랑 다방은 갤러리와 커피가 함께하는 샵인샵 그 시절엔 상상을 못한 신개념 다방입니다.


일단은 큰 골격을 자리 잡으며 확장성을 갖도록 공간 분할을 했습니다.

공간 분할은

갤러리, 커피 홀, 주방, DJ 박스, 창고 겸 내실, 다락방, 테라스

인형 비례로 45평 정도 되고 유사시를 생각해 비상구도 여기저기 있군요.

창고가 원래 침실로 하려 했으나 갑순이 누나가 좀 더 편안히 쉬고 레지(김 순덕)도 1명 있기에 좀 넓은 다락방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아리랑 다방은

테라스까지 해서 총 36명 정도가 커피와 그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고

지촌동 주민들 반상회 및 파티 그리고 외부인들이 출입하기에 좀 씸삥 건물로 작업될 거 같네요.

그리고 하늘나라와 통화를 할 수 있는 1004번 공중전화도 이곳에 설치되고 주민들을 위한 부대동도 들어설 거 같기도 하네요.

앞전에 작업됐던 카세트 라듸오, 영사기, 공중전화, 텔레비전 등이 이곳 아리랑 다방과 연계돼 연출됩니다.


우리 다리 예쁜 아리랑 다방 마담 서 갑순 누나

얼굴 예쁘죠 마음 착하죠 다리 무진장 예쁘죠 뭐하나 빠지지 않지만 ...좀~ 맹한 어리숙한 여인인데요.

그래서 지금 어느 놈팽이한테 꼬임 당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하네요.

서둘러 다방 오픈해 줘야겠어요.



여기 페이퍼 아트로 지워지는지촌동 빌리지는

우리들 잊고 사는 정이 있고 사랑 가득한 동네입니다.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집니다.

놀러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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