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지촌동 등장 관절 인형

송빼빠

달동네에 어울리는 엉성하면서 특징 표현이 되고

스톱모션에 사용할 수 있는 관절이 움직이게 제작하면서 간단히 스톱모션을 만들어 봤는데...

충분히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영상 제작이 가능하겠네요.


달동네 Part2 가옥 같은 경우 외, 내부 시설이 360도 전시점 가능하기에 스톱모션 배경으론 충분하고요...

인형들 같은 경우 지점토로 만들면 더 깔끔하고 예쁘게 제작되겠지만

달동네 작품의 기본 마인드인 자연스럽게 종이가 가자고 하는 대로의 순수, 편안, 내추럴, 빈티지에 부합된 좀 엉성하면서 자신만의 특징 있는 관절 인형으로 스톱모션에도 불편함 없이 제작하려 합니다.

가옥과의 밸런스를 맞춰봤는데... 썩 잘 어울리네요.


스톱모션을 모바일용 툴로 간단히 만들어 봤는데.. 전문 장비와 인형 부분이 조금 더 보강된다면 아주 편안하고 재미난 페이퍼 스톱모션 제작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자연스러운 인간 같은 구동보다 턱턱 둔탁하게 넘어가는 장면의 맛이 페이퍼 스톱모션다운 거라 생각도 하고요.

꽃의 향기는 벌의 앉아 있는 모습으로도 느낄 수 있듯이

달동네 작품도 작은 인형들의 모습으로 그 내음을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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