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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달동네 Part2 / 비둘기 하숙 / 1,2,3호실 1차 톤 작업

송빼빠

쉬었다 하려니 또 필을 잃었네요.

오늘은 비둘기 하숙(1,2,3호) 1차 톤 작업

여기서 톤은 접착제를 이용한 골판지 자체 톤을 강하게 와 종이를 태운 재를 이용한 흑색 그러데이션을 이용합니다.

필이란게 말입니다.

그림 작업이나 음악 작업이나 등등의 창작 작업에서

필없이 작업을 하려면 재미가 없어요...뭘하든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달동네 작업에선 희노애락 중 "희"와 "애"의 필이 자리잡어 그 슬픔과 즐거움을 어찌 끌어내어 어찌 감당하며 어찌 작업 할지...나도 모르것네요.

억지로 끌어낸다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오늘은 기계적으로 작업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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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빼빠 2023.03.06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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