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15.달동네 part2 8번째 가옥 신창 기계 / 1층 가옥 작업 / 종이로 그리는 추억

송빼빠

오늘은 1층 가옥 세간 살이 작업을 했어요. 아직 톤 처리는 안된 상태고...

그 시절의 기억으로 그려나가는 그림이라 매우 흥미롭고 재밌군요.

신창 기계 시대 배경은 1980년도가 되는군요.

일본 파이어니어 전축과 제휴해서 국내는 이 시간에 풀렸거든요.

그래서 8살 차이 나는 막내는 3~4살의 아기 시절이 되겠네요.


이 풍진 시절에

나는 작업을 아침에나 끝내고 세면하고 음악이나 일드를 보면서 잠을 자는 이 시간이

요즘따라 아주 매우 포근한 나만의 행복이구나 싶습니다.

열심히 작업해서 4~6년 안에

시골 한적한 가로등 불빛이 슬픈 동네에 갤러리 & 커피숍을 차리고

다리 예쁜 여자 친구랑 된장국 먹으며 개구리 울음소리를 듣는 목표를 갖고 지금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글 보는 여러분

낙관적인 긍정적인 생각 그래야 겠지만 그건 있는 사람들의 여유고

닥쳐올 태풍을 준비해 단단히 묶을 거 묶고 아낄 거 아끼며 살아갈 생각도 해보기 바래요.

그리고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국가 안보입니다.

경제적인 부분이 현실이지만 국가가 없으면 우리도 없는 것이기에...

알딸딸한 생각을 하는 동네 사람들은 정신 좀 차리기 바라고

제발 아이들 생각해 공부들 좀 하길 바랍니다.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