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그리다


골판지를 인두기로 지지다

송빼빠

 

 

골판지 작업을 하면서 톤 조절의 필요성을 느끼고 톤을 어떻게 밸런스 좋게 종이에 표현할 수 있을지 많은 생각을 하며 작업을 하는데요...

물론 일반 컬러 물감은 지양하고요. 페이퍼 아트는 종이로 시작해서 종이로 끝내야 하는 의무가 있어요.

일단 종이를 붙이는데 필요한 접착제로 어느 정도 톤을 얻었고요...

오늘은 인두기로 지져봤는데... 브라운 톤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네요.

일반인들 작업에서는

인두기 사용으로 위험도하고 연기가 많이 나서 여의치 않을 거 같네요.

골판지의 골 방향과 한 번 벗겨낸 골판지 상태가 열로 지지는 과정에서 용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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