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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커팅

송빼빠

페이퍼커팅


페이퍼컷팅 작업에도 그만의 도안이 있습니다.


묘사된 형태를 이어가는 선을 살리고 그밖을 뚥어주는게 상례이지요.


 


아래 그림을 예로 들면


이런 얇은선에도 분명 아웃라인과 인라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선이 얇어 작업이 용이치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초보자 용으로 설명합니다.


아래와 같은 선으로 그려진 그림을 착출후


마카팬 같은 넓적한 검정팬으로 선을 두텁게 그려주면서 이음부분을 잘 연결하면 됩니다.


뭔말인지 이해하겠죠?


그선은 지금보다 두텁기에 아웃,인라인을 명확히 오릴수 있습니다.


 


마카펜으로 그린 도안을 여러장 복사해(원본1부는 잘보관해두고)


컬러종이위에 올리고 컷팅을 할수도 있고


 


밝은색..그러니까 빛이 투과되는 종이라면 라이트박스를 이용해  컷팅할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컷팅매트가 아닌 투명한 유리판을 사용하구요.


하지만 유리판의 굴절이 있어 섬세한 작업에는 쓰지 않습니다.


 


보통 컷팅매트를 사용하는데...


시중에 있는 컷팅매트는 칼날이 박혀 작은 면을 오리기 아주아주 불편하지요.


그건 맷트가 폭신해서 그럽니다.


조금더 단단한 맷트가 필요합니다.


 


컷터는


전문적으로 작업을 할때는 여러 칼을 사용하는데...회전이 용이한 칼이나 섬세한 곳은 송곳과 같은 칼을 사용합니다.


시중에서는 못본거 같습니다.


 


종이는 컷팅이 쉬운 두께와 짱짱한 종이를 써줘야 겠죠.


작은 면에서 큰면으로 오리고


오리는 시작점과 끝점을 생각하구요.


 


일예로 뾰족한 부분은 아웃라인과 인라인을 서로 반대로 오려야 좋습니다.


뾰족한 두선이 겹치는 곳을 같은 시작점으로 오릴시는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경우는 힘을 준상태에서 오려줍니다.


이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알겠지요.


 


둥근라인의 중간에서 오리는 것은 피합니다.


항상 면에서 두선이 만나는 지점이 어느메인지 파악후 컷팅을 하세요.


 


작업책상도 회전이 되면 좀더 편히 잘오릴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작업을 하면서


느낀점 중에 하나는 "페이퍼아트"에 전문적인 작업책상도 있어야 겠구나..생각을 한답니다.


 


여기에는 회전도 되고 고정이 되는 책상판이 꼭 필요하겠지요.


이러면 컷팅이 주인 "페이퍼아트"작업에 굉장히 도움이 되고 손목관절에 부담을 덜줄거 같네요.


그리고 라이트를 장착할수있는


라이트박스는 엠보싱작업만에 쓰이지 않습니다.


다양한 작업에 "라이트박스"는 필요하지요.


그중에 실루엣 작업시 아주 용이합니다.


 


언젠가 제가 책상 디자인해서 직접 만들어 선보이겠습니다.


목공작업도 아주아주 재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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