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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촌 목욕탕 스케치 / 달동네 part2 / 종이로 그리는 페이퍼 아트 미니어처 하우스

송빼빠

오늘은 이 생각을 했어요.

달동네 오프닝은 우울해야 하는가? 꼭 그래야 하나 말입니다.

그리하여 즐거운 오프닝도 하나 만들어 놔야것다 생각했고요...

앞으로의 진행은 이리 될 거 같네요.

9번 "지촌 쉼터" 작업이 끝나면 기획했던 10채가 완성되는데요...

물론 1차 완성들이고요.

그러나 한 가옥이 2층도 또 다른 객체도 붙어서 실질적으론 14채 이상의 가옥 구성이 됩니다.

이 가옥들이 자리를 잡으려면 최소 가로 세로 5m의 공간이 필요한데... 요

그것이 현재에는 실현 가능치 않은 관계로

외부 바닥에 5m 공간을 그려놓고... 가옥들을 위치해 놓고 높낮이, 동선, 부대동 외 필요 요소 파악을 하고

촬영도 스케치도 많이 해서 어느 정도 정확한 수치로 조립도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그다음 그것을 기반으로 필요 부분 작업들을 하고

시나리오도 완성이 되겠죠

전시 상황에서는 각 피스가 분리 이동 후 하나의 마을이 되게 현장에서 붙여 나가는 아주 골 아픈 상황일수밖에 없군요...

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이기에 요 진행으로 해야겠다 메모합니다.

힘든 작업이지만 그림에 대한 갈증과 즐거움은 최고치네요. 굿~~~

아주 재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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