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종이로 그리는 달동네 이야기 / 지촌 목욕탕(12번 가옥)

송빼빠

비도오고 참으로 분위기 좋은 날들입니다. 물론 비가 불편한 분들도 있겠지만요. 오늘 작품 지촌 목욕탕은 9번 가옥 지촌 쉼터내 부대동에서 분리가 돼 12번 가옥이 된겁니다. 그리하여 인물 설정을 하면서 자연 스럽게 달동네 Part1과 연결이 됐네요. 달동네 Part2의 동네 이름은 "지촌동" 이었지요. 달동네 Part1은 "월(月)"동 으로 명명됐네요. 그리하며 "지촌 목욕탕" 관리 인물들이 "월"동에 사는 인물들로 설정됐습니다. 관리 인물 복순이네 :오 분전(아빠), 심 수네(엄마), 오 복순딸, 9세) / 현존 캐릭터 부부 : 성 공해(남편), 방금순(아내) 40대 초반 부부 / 가상 인물 이렇게 설정이 됐네요. 앞으로 전체 이야기를 정리해 가면서 작은 변동도 있겠지만 일단 큰 틀은 유지 될겁니다. 달동네 프로젝트가 중반을 넘어 서서히 종반으로 달려갑니다. 앞으로 3~4년...배고파도 외로워도 슬퍼도 캔디가되어 잘 마무리 할것을 하늘에 계신 부모님에게 약속드립니다.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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