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네 이야기_ 지촌 쉼터(9번 가옥)

달동네는 긴 시간을 갖고 작업하고 있어요. 

많은 생각과 이상향이 있는 사랑스런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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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매우 춥네요~ 

오늘 작품 9번 가옥 "지촌 쉼터"는 공경이란 어른에 대한 예의란 주제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와 가장 가깝게 계시는 부모님에 대한 그리고 주위의 어른에 대해 생각해 보자고요. 

지촌 쉼터는 메인동, 관리동, 변소, 샤워실, 창고로 이뤄져있고 세부 묘사가 좀더 작업될것이며 바닥면 작업을 하면서 구조물과 자연물도 더 작업이 됩니다.

​ 인물 설정 

1.가 만콩 : 지촌 쉼터 관리자이며 부모님에 대한 효가 지극한 현존 여성입니다. 

매우 발랄, 화끈하며 좀 급한 성격과 끈기가 다소 부족하지만 관리를 하면서 자기 수양도 이루리라 봅니다.

2. 김 형숙 : 지촌 쉼터 제작의 동기 부여 인물이며 노인이시며 현재 하늘나라에 계십니다. 

지촌 쉼터 회장직으로 설정했습니다. 

3.김 정애 : 댄싱퀸 할머님 현존 저의 이모님 

4.외 다수 가상의 어머님 아버님 

* 앞으로 전체 이야기를 정리해 가면서 작은 변동도 있겠지만 일단 큰 틀은 유지될 겁니다. 

달동네 프로젝트가 중반을 넘어 서서히 종반으로 달려갑니다.

앞으로 3~4년... 배고파도 외로워도 슬퍼도 캔디가 되어 잘 마무리할 것을 하늘에 계신 부모님에게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