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새 킹피셔 원색종이로[페이퍼아트 입체새,강좌,클래스용]

종이새 킹피셔 원색종이로[페이퍼아트 입체새,강좌,클래스용]

자~ 요번엔 파스텔톤 종이가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원색 종이로 작업을 해봤어요.

이런 느낌입니다.

작업과정은 꽤 힘들었지만...결과물은 썩 좋지않은 상태랍니다.

킹피셔의 카리스마있고...익살스런 표정도 몽땅한 바디라인도 안나오고 깃털 표현에서 성의있이 못하다 보니 역시나 산란하게 표현이 됐네요.

요정도는 수업용으로 트레이닝 하는정도로 하겠습니다.

기억하셔야 할것은

작업전에

표현하고자하는 사물의 특징이나 기타 데이터를 노트해서 구현을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그냥 사진만 보고 따라하다 보면 이렇게 작품이 나오는 것이니 기억들 하시고...

그래도 소중한 작품이니 미안히 생각하고 다음 작품에서는 킹피셔답게 작업해 봅시다.

새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물이고...의뢰작업도 뜨문뜨문 오기에...

새에 대한 공부를 해야하는데..조류를 별루 좋아하지 않어 안하게 되군요.

전시용으로도 아주 좋은데 말입니다.

새의 동세는 다양하고 크지않은 몸구조로 되어있어서

인형같은 예쁜 종이새를 만드는것은 어렵지 않지만

작품다운 종이새 작업은 굉장히 힘든것입니다.

그래서 쉽기도하고 어렵기도한 작업이지요.

재밌게 만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