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만찬_붓채색
송빼빠
성화
2018.03.21 19:33
최후의 만찬은 고화(오래전 그림)이지요.
컬러지의 발랄한 컬러는 극복하기 힘든 컬러입니다.
그부분... 컬러의 한계성 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채색을 주기도하고 한지 처럼 염색을 해서 합지를 해 사용도 합니다,
머메이드지는 전용 수채화자는 아니지만 물에 강한 종이이기도 하고
표면의 엠보 느낌도 채색시 좋은 분위기를 나타낸답니다.
그전에 채색할 면들을 잘둥글려주고 꺽고 칼선으로 표현을 잘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