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가면,마음의소리,조석

종이가면,마음의소리,조석 

면작업을 하고 생각속에서 작업된 면이 실작업에서 어떻게 보여지나 샘플작업을 합니다.

이과정에선 전체적인 분위기나 기법을 어느곳에서 어느정도 쓰여질수 있나 대~충 감을 잡아봅니다.

종이가면 조석의 이미지를 잘나타내기 위해선 조석의 분위기를 캐치해야 하는데...

조석같이 평면적인 스타일은 면작업이 쉽지 않겠지요.

가면 작업으론 어려운 코스입니다.

물론 일반 종이가면처럼 평면적으로 한다면야 어려울게 없겠지만요.

그렇다면 재미난 면을 만들어 내는게 페이퍼아트(종이아트,종이조각)의 재미난 요소입니다.

조석의 여러가지 인상중에는 해학적인 재미난 모습도 있는데...그런 모습은 종이작업 표현시에도 유리한 고지가 됩니다.

하지만 쓰여지는 곳의 분위기에 맞는 보편적인 그리고 종이작업시 표현이 용이한 모습을 잘 선택해야 할거 같네요.

실작업에는 현실적인 가면크기.색상,좀더 다양한 기법이 쓰여지므로 샘플 상태보단 한층 업그레이드 될것입니다.

가면은 착용을 하게 되므로 가면을 쓰는이가 되어 불편한점 없이 견고하면서도 시야확보나 앞에서도 자주 말했듯 접지되는 착용자의 코를 편하게 작업해야 합니다.

복면가왕인가??? 노래하는 프로가 있던데...

그곳 가면을 작업 해보면 재밌을것 같은데...말입니다.

허나 노래하는 이의 편안한 입놀림이 용이치가 않을거 같고 조명등에 의한 땀들이 많어 보강점이 필요할거 같네요.

종이가면 작업은 정말 재미나서 아빠 엄마가 아가들하고 함께하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