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자료


페이퍼라이트박스

송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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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첨부

PLB(Paper Light Box) 도안작업 Tip


실생활에 응용할 페이퍼아트 중 “빛과 종이의 만남” 에서 최상의 그라운드를 가진 것이 종이조명 파트입니다.

그 구조만 알면 누구나 쉽게 아름다운 연출을 할수있고 최고의 만족감을 스스로 느끼게 될텐데요...

여기에는 “쉽고 재미있다!” 이것이 여러분들을 자극 할것입니다.


위의 호박을 PLB로 작업을 한다 가정합니다.

한 장의 단순한 커팅 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게 구현 가능하지만 쬐금 아쉬운 부분이 “공간감(거리감)”의 부재랍니다.

물론

형태의 크기로 공간감을 줄수도 있지만 PLB에서는 명암의 농도로 공간감을 연출하는 것이 주 목적이므로

이에 소,중형 작품보다는 대형화된 작품에서 그 공간감을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도안을 어떻게 만드나? 시작해 보죠.


제일 먼저 나는 몇단의(레이어)로 연출 할것인지 생각합니다.

나는 4단 구성을 해보겠습니다.


일다안은

이런 사각 프레임에서 최초 시작됩니다.물론 꼭 사각이 아닌 정원,또는 타원 다각형의 프레임도 무방합니다.

회색 프레임은 연결되 있어야하고 이 뒤로 레이어의 간격을 유지하기위해 폼보드등이 붙여지므로 알맞은 두게를 유지 시킵니다.


맨위의 호박사진을 가장 단순한 면으로 생각면 옆 그림과 같습니다.

이것을 4개의 레이어로 어떻게 작업할 것인지 생각해 보아요~


객체 1,2,3을 분리작업 해야겠죠?물론 사각 프레임에 붙어있게 말입니다.


옆 그림은 프레임과 떨어진 상태로 분리를 해봤구요...

연결은 어떻게 할것인가...이것을 생각합니다.



위 그림 가,나,다와 같이 쉽게 생각을 해야합니다.아셨죠?

일단은 멋이고 디자인고가 아닌 붙여야 한다만 생각하세요.여기서 가급적이면[다]의 폼은 삼가해야 할것이 만약 대형 PLB를 작업 한다면 종이가 훌청거린답니다.

자유로운 커팅을 위해 200g이하의 종이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자~  그래서 나는 [나]폼으로 1번 레이어를 만들었다 가정합니다.

이젠 2번째 레이어를 작업해야겠죠.


자! 2번 레어를 만들어 봅시다.1번 레이어같이 해야하는데요...여기서 1번 레이어와 밸런스를 맞추는데 조금만 생각하셔요~ 


위 그림 [가],[나]와 같이 자신이 생각하기에 1번 레이어와 밸런스가 나은쪽을 생각해 2번 레이어를 만들면 됩니다.3번 레이어는 시간 관계상 통과하고

맨 마지막 4번 레이어는 기본적으로 있어야하는 레이어이며,이 레이어에서 빛의 투과량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조절은 두터운 종이를 사용 한다던지 아니면 얇은 종이를 겹붙여 사용 한다던지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간감이 어디서 이루어지나 설명합니다.

우리의 PLB(페이퍼 라이트박스)는 역광(후면광)기준입니다.

같은 평량(두께)의 종이 사용시  빛에 가장 가까운 종이가 가장 밝으며 앞으로 쌓일수록 진해지겠죠.


우리의 눈은 멀리 있는 것은 흐리게 보이고 가까운 것은 선명하게 보입니다.그죠?

그와 똑같은 이치이며

면의 묘사 부분도 가까운 것은 잘 보이기에 묘사(데코)가 많으며 멀리있는 것은 잘 안보이기에 세부 묘사보다는 덩어리만을 표현하는 이치랍니다.이해하나요?

그리하여 레이어 1이 가장 어둡게 보일것이고 레이어3이 가장 흐리게 보여 공간감을 만들어 냅니다.



위와 같이 4개의 레이어를 분리했으며 아래 이미지는 후면광(역광)시 보이는 명암을 나타낸것입니다.


여기까지가 가장 중요한 구조의 이해 !!! 빛과 덩어리의 이해였구요...

그다음은 디자인적인 요소가...그러니까 덩어리 하나하나를 예쁘게 꾸며준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이해했나요? 


디자인적인 부분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트레이닝이 하면 감각이 없어도 중간은 할수 있을거 같은데요...저를 보니 그러니 빛과 덩어리의 개념은 반듯이 이해를 하도록 하시구요...이는 PLB작업의 골격 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골격이 중요하다 항상 말했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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