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마이클잭슨

인물,마이클잭슨 

마이클잭슨의 "빌리진"을 페이퍼아트로 표현해 봅니다.

종이아트,종이조각,종이일러스트,페이퍼일러스트 라고도 합니다.

paper art,paper sculpture

처음 도안을 갖고

종이작업을 하다보면 조금은 과장된 표현이나 즉흥적인 면들이 생겨나지요.

페이퍼아트는

작은 둥글림이나 꺽기로 변화무쌍한 분위기가 나타난답니다.

어떤이들은 부드러운 둥글림을 좋아할수도,

어떤이들은 강한 꺽임을 좋아할수도 있지요.

무엇이든 밸런스가 잘 맞으면 되는 것입니다.

아래작업중 마이클의 이빨을 수정해야 해는데 깜빡잊어 하질 못했군요.

정신이 없네요...나이가 들어 그러나..

이와같이 작지않은 작업은 전체적인 밸런스를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마이클의 이빨만 보면 너무도 어색하고

동네 장난꾸러기 같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어색함을 느끼지 못할것입니다.

남은 시간에는

배경과 수정면을 보강할것입니다.

반짝이 상의표현을 주목해서 잘보고 본인들 작업에 응용해 보길 바랍니다.

재미없는 면을 종이로 재밌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런 생각들이 재미난 작업이 "페이퍼아트 작업"이랍니다.

오른손은 흰장갑과 일반 손을 바꿔낄수 있게 작업돼 있습니다.

이와같이

종이조각을 이용한다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종이인형"도 작업할수 있을 거예요.

관절이 움직일수 있게 할수도 있고

다양한 패션을 탈착으로 작업이 가능하답니다.